— 목차 11 개 항목
- 01 GMX 추천 코드 「chainhelm」 는 지금도 사용할 수 있나요?
- 02 GMX 추천 코드 「chainhelm」 혜택
- 03 GMX 추천 코드를 이용한 등록 절차
- 04 GMX 연결 후 해야 할 일
- 05 GMX 추천 코드는 등록 후에는 추가할 수 없습니다
- 06 GMX는 계정 없이 지갑만 연결해 거래하는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소입니다
- 07 GMX는 거래량 21위이지만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7위입니다
- 08 GMX는 어느 곳의 인가도 없고, 약관으로 미국인만 명시적으로 제외합니다
- 09 한국에서는 접속이 막혀 있지 않지만, 신고된 사업자도 아닙니다
- 10 보험 기금이 없고, 수익이 난 포지션도 강제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 11 추천 코드는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chainhelm 전용 GMX 추천 코드는 입니다.
2026-08-13 기준으로 새 지갑으로 직접 연결해 추천 코드가 정상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코드로 지갑을 연결하면 거래 수수료 5%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추천 코드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은 그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까지 한 번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GMX 추천 코드를 이용한 등록 방법(지갑 연결)은 물론, GMX의 특징, 한국에서의 이용 가능 여부, 유의할 리스크까지 정리했으며, 이 가운데 등록 절차와 추천 코드 적용은 chainhelm 편집팀이 직접 검증했습니다.
GMX 추천 코드 「chainhelm」 는 지금도 사용할 수 있나요?
chainhelm 편집팀이 2026-08-13에 새 지갑으로 GMX에 연결해, 추천 코드 「chainhelm」 가 지금도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 확인 과정에서 캡처한 화면입니다.
화면에 「You’re now receiving a 5% discount on your trades!」 라고 표시되어, 추천 코드 chainhelm 가 정상적으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ainhelm은 코드의 유효성을 상시 검증하여 사용 가능한 상태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확인 화면(Referrals → Traders)은 상시 열려 있는 페이지라, 연결을 마친 뒤에도 언제든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코드가 붙는 출발점은 추천 링크 https://app.gmx.io/#/trade/?ref=chainhelm 이고, 이번에 직접 밟아 본 범위는 이 링크로 새 지갑을 연결해 코드가 적용되는 데까지입니다. 뒤에 나오는 규제와 이용 가능 여부, 리스크는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직접 검증의 범위와는 구분됩니다.
GMX 추천 코드 「chainhelm」 혜택
이 코드로 지갑을 연결하면 GMX에서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적용됩니다.
혜택은 그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에 이 코드가 적용되어 있는 경우에만 붙습니다. 코드 없이 거래를 시작한 지갑에는 나중에 소급해 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GMX 추천 코드를 이용한 등록 절차
PC·브라우저에서 연결하는 경우와 스마트폰(모바일)에서 연결하는 경우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국내 거래소를 떠올리고 오셨다면 한 가지 먼저 짚어 두겠습니다. 아래 절차에는 회원가입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신원 확인(KYC) 단계도 없습니다. 지갑을 연결하는 것 자체가 시작이고, 화면에 보이는 이메일·소셜 계정 선택지도 계정을 만드는 길이 아니라 지갑을 만드는 길입니다.
PC·브라우저 연결 절차
- 먼저 GMX 공식 페이지를 열어 주세요(추천 코드가 적용된 링크입니다). 페이지를 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2. 거래 화면에서 지갑 연결 시작하기
추천 링크를 열면 GMX의 “Trade”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므로, 화면 오른쪽 위의 “Connect wallet”을 클릭해 지갑 연결을 시작합니다. 지갑이 연결되기 전에는 오른쪽 주문 패널에도 같은 “Connect wallet” 버튼이 놓여 있고, 어느 쪽을 클릭해도 지갑 선택 창이 열립니다.
3. 연결할 지갑 고르기
화면 가운데에 “Log in or sign up” 창이 열리면 “MetaMask”, “Rabby Wallet”, “WalletConnect” 중에서 평소 쓰는 지갑을 클릭합니다. 목록에 없는 지갑은 “Other wallets”에서 찾을 수 있고, 지갑을 고르면 그 지갑의 연결 승인 창이 열립니다.
지갑 대신 이메일이나 소셜 계정으로 시작하려면 “Log in with email or socials”를 클릭합니다.
4. 지갑에서 연결 승인하기
지갑 창이 뜨면 “Connect to Dapp” 아래의 접속 주소가 https://app.gmx.io인지, 오른쪽 위 네트워크가 “Arbitrum”인지 확인한 뒤 “Connect”를 클릭해 지갑을 연결합니다. 주소가 다르면 “Cancel”로 닫고 추천 링크부터 다시 엽니다.
5. 추천 코드 적용 확인하기
지갑이 연결되면 왼쪽 메뉴의 “Referrals”를 클릭하고 “Traders” 탭에서 코드 적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오른쪽 “Active referral code” 칸에 “chainhelm”이 들어가 있고 그 아래 안내에 “You’re now receiving a 5% discount on your trades!”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적용이 끝난 것입니다.
스마트폰(iOS / Android) 연결 절차
- 먼저 GMX 공식 페이지를 모바일 브라우저나 지갑 앱 내 브라우저에서 열어 주세요(추천 코드가 적용된 링크입니다). 페이지를 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2. 거래 화면에서 지갑 연결하기
추천 링크를 열면 GMX 거래 화면이 그대로 열리므로, 화면 맨 위의 “Connect wallet”을 탭해 지갑 연결을 시작합니다. 지갑을 연결하기 전에는 차트와 주문 버튼만 보이고, “Connect wallet”을 탭하면 지갑 선택 창이 아래에서 올라옵니다.
3. 연결할 지갑 고르기
화면 아래에서 “Log in or sign up” 창이 올라오면 “MetaMask”, “Rabby Wallet”, “WalletConnect” 중에서 쓰고 있는 지갑을 탭합니다. 목록에 없으면 “Other wallets”를 열어 찾고, 지갑을 고르면 지갑 앱의 연결 승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지갑 없이 시작하려면 “Log in with email or socials”를 탭해 이메일이나 소셜 계정으로 진행합니다.
4. 적용된 추천 코드 확인하기
지갑이 연결되면 오른쪽 위 메뉴에서 “Referrals”를 열고 “Traders”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 코드 적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Active referral code” 카드에 “chainhelm”이 들어가 있고 바로 아래에 “You’re now receiving a 5% discount on your trades!”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적용이 끝난 것입니다.
GMX 연결 후 해야 할 일
PC·브라우저에서 입금하는 경우와 스마트폰(모바일)에서 입금하는 경우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아래에서 다루는 범위는 입금 화면을 여는 데까지입니다. 실제로 자금이 들어온 뒤의 화면은 이번 확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PC·브라우저 입금 절차
화면 오른쪽 위의 지갑 주소를 클릭해 “Wallet & GMX Account” 패널을 연 다음 “Deposit to GMX Account”를 클릭합니다. 패널 위쪽에는 지갑 잔액이, 아래 “GMX Account Balance”에는 거래에 쓰이는 GMX 계정 잔액이 따로 표시되며, 버튼을 클릭하면 입금 창이 열립니다.
“Deposit to GMX Account” 창이 열리면 “From network” 칸을 클릭해 자금을 보낼 네트워크를 고릅니다. 기본값은 “Arbitrum”이고, 지갑에 아직 자산이 없는 동안에는 Arbitrum·Ethereum·BNB·Base 중 한 곳으로 먼저 자산을 받아 두라는 안내와 “Receive to Wallet” 버튼이 함께 표시됩니다.
“From network”를 펼치면 “Arbitrum”, “Ethereum”, “BNB”, “Base” 네 가지가 나오고, 이 가운데 자금이 들어 있는 네트워크를 클릭해 고릅니다. 여기까지가 입금 창을 여는 과정이며, 실제 입금은 지갑에 자산을 준비한 뒤에 진행합니다.
스마트폰(iOS / Android) 입금 절차
화면 위쪽의 지갑 아이콘을 탭해 “Wallet & GMX Account” 화면을 연 다음 “Deposit to GMX Account”를 탭합니다. 위 칸에는 지갑 잔액이, 아래 칸에는 “GMX Account Balance”가 따로 표시되며, 버튼을 탭하면 입금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입금 화면이 열리면 “From network” 칸을 탭해 자금을 보낼 네트워크를 고릅니다. 기본값은 “Arbitrum”이고, 지갑에 자산이 없는 동안에는 Arbitrum·Ethereum·BNB·Base 중 한 곳으로 먼저 자산을 받아 두라는 안내와 화면 아래의 “Receive to Wallet” 버튼이 함께 표시됩니다.
“From network”를 탭하면 “Arbitrum”, “Ethereum”, “BNB”, “Base”가 차례로 나오고, 이 가운데 자금이 들어 있는 네트워크를 탭해 고릅니다. 여기까지 확인했다면 입금 준비는 끝이고, 실제 입금은 지갑에 자산이 들어온 뒤에 진행합니다.
여기서 실제로 드는 비용은 GMX가 받는 몫과 체인이 받는 몫으로 나뉩니다. GMX가 받는 입금 수수료나 출금 수수료는 없습니다. 자산이 이용자 지갑에 그대로 남아 있고 GMX가 이를 맡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드는 것은 체인 가스이고, 지갑에서 GMX 계정으로 옮길 때는 여기에 브리지 비용이 더해집니다. GMX가 직접 운영하는 브리지는 없어서, 다른 체인에서 들어오는 자금은 Stargate와 LayerZero를 거쳐 아르비트럼의 GMX 계정 잔액으로 도착합니다. 반대로 출금은 입금한 체인과 상관없이 지원되는 체인 어디로든 뺄 수 있지만,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규모는 Stargate 쪽 유동성 한도에 걸립니다. 지갑 자체를 채우는 “Receive” 흐름에서는 카드나 Apple Pay, Google Pay로 사는 선택지가 뜨기도 하는데, 이 경로는 지역과 제휴 제공자에 따라 달라지고 어느 회사가 처리하는지는 공식 문서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Arbitrum, Ethereum, BNB, Base 가운데 편한 네트워크로 지갑에 자산을 받은 뒤 “Deposit to GMX Account”로 옮기면 GMX 계정 입금이 마무리됩니다.
GMX 추천 코드는 등록 후에는 추가할 수 없습니다
추천 코드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는 그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까지 단 한 번뿐입니다.
추천 코드를 적용하지 않은 채 거래를 시작했다면, 같은 지갑에 나중에 코드를 연동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적용하고 싶다면 새 지갑으로 처음부터 다시 연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첫 거래를 내기 전에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확인하는 화면은 상시 열려 있어 언제든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 Referrals → Traders 화면의 “Active referral code” 칸에 추천 코드 chainhelm이 들어가 있는지(바로 아래에 5% 할인 안내가 함께 표시됩니다)
- 연결한 뒤에는 추천(레퍼럴) 페이지를 열어 추천 코드 연동이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
이 규칙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코드가 붙는 대상이 계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라면 코드는 내가 만든 계정에 붙지만 GMX에는 계정이라는 것이 없고, 코드는 지갑 주소에 붙습니다. 추천 링크를 열면 코드가 먼저 브라우저에 저장되고, 그 지갑이 처음 주문을 낼 때 온체인에 기록됩니다. 지갑을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라는 말이 성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할인이 걸리는 자리도 알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 할인은 포지션을 열 때와 닫을 때 붙는 수수료에 적용되고, 차입(borrow) 수수료와 펀딩 수수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금 연결한 지갑에 어떤 코드가 붙어 있는지는 Referrals → Traders 화면의 “Active referral code” 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GMX는 계정 없이 지갑만 연결해 거래하는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소입니다
코드는 결국 수수료에 붙는 할인일 뿐입니다. 그 할인을 쓰려면 GMX에서 실제로 거래를 해야 하고, 그때부터는 이 거래소가 어떤 곳인지가 훨씬 중요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코드가 아니라 GMX 자체를 봅니다.
GMX는 2021년 아르비트럼에서 출발해 지금은 V2로 운영됩니다
GMX는 맨땅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전신은 BNB 체인에서 돌던 Gambit Financial이고, XVIX와 Gambit 토큰을 GMX로 옮겨 오는 방식으로 2021년 아르비트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이관 창구는 2023-11-24 DAO 표결로 닫혔습니다.
지금 쓰는 것은 V2입니다. 위 연표에서 2025년 7월에 V1 거래가 끝났다고 적은 부분이 중요한데, 같은 달에 V1에서 사고가 있었고 그것이 계기였습니다. 사고의 내용은 리스크를 다루는 장에서 따로 보겠습니다. 지금 화면에서 여는 시장, 내는 수수료, 붙는 추천 코드는 모두 V2 이야기입니다.
운영은 GMX Labs가 맡고, 결정은 GMX 보유자 투표로 내려집니다
개발과 운영을 맡는 조직은 GMX Labs입니다. DAO 결의로 만들어진 독립 조직이고, 개발 지원금과 용역 계약으로 재원을 받으며 DAO에 책임을 집니다. 다만 법인 형태와 설립 국가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립 제안 스레드에서 재단인지 유한책임회사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지만 답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바꿀지는 GMX 보유자 투표로 정합니다. 포럼에서 논의를 시작해 두 단계를 거칩니다.
Snapshot 투표
Tally 실행
여기에 한 층이 더 있습니다. 우리가 브라우저에서 여는 화면, 즉 app.gmx.io를 운영하는 주체는 프로토콜 자체와 별개의 층으로 다뤄집니다. 약관에는 이 운영자가 “not registered or licensed by any regulatory agency”라고 적혀 있고, 법인명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층 구분이 실제로 무엇을 묶는지는 뒤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경영 쪽에서는 2026-05-08에 GMX Labs의 초대 CEO가 선임되었습니다. 이름은 “Q”라는 가명이고, 임시 리더십 위원회가 지원자 20명 가운데 뽑았습니다.
체결은 주문서가 아니라 GM 풀과 오라클 가격으로 이뤄집니다
거래가 열려 있는 체인은 아르비트럼 원, 아발란체 C-체인, MegaETH 세 곳입니다. Botanix는 출금만 되는 상태이고, 이더리움·베이스·BNB 체인은 GMX 계정에 자금을 넣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이 경로로 들어온 자금의 거래는 모두 아르비트럼 시장에서 체결됩니다.
국내 거래소나 해외 CEX를 써 보셨다면 호가창을 떠올리실 텐데, GMX에는 주문서가 없습니다. 트레이더는 GM(GMX Market) 풀을 상대로 거래하고, 가격은 오라클에서 받아 옵니다. 즉 내 주문이 누군가의 지정가와 맞부딪쳐 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라클이 알려 준 가격으로 풀과 주고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호가가 얇아 미끄러지는 슬리피지 대신 다른 장치가 있습니다. price impact, 우리말로 가격 영향입니다. 풀 안에서 롱과 숏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을 때 그 불균형을 키우는 주문에는 불리한 방향의 가격 영향이, 반대로 균형을 되돌리는 주문에는 유리한 방향의 가격 영향이 붙습니다. 호가 깊이가 아니라 풀의 상태가 체결가를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문이 처리되는 방식도 두 단계입니다. 먼저 주문 요청이 온체인에 올라가고, 그다음 키퍼라 불리는 자동 실행 주체가 여기에 오라클 가격을 붙여 처리합니다. 이용자의 의도가 가격보다 먼저 기록되기 때문에, 가격을 보고 앞질러 들어가는 선행매매를 어렵게 만드는 설계입니다.
누적 트레이더는 74만 6,000명, 시장은 129개, 최대 레버리지는 100배입니다
예치 자산의 두 숫자는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이 아니라 세는 범위가 다릅니다. 공식 카운터는 화면에 노출되는 풀만 세는 것으로 보이고, DeFi Llama는 남아 있는 V1과 옛 Botanix 풀까지 포함해 모든 배포분을 합칩니다. 어디선가 GMX의 예치 자산 규모를 보시게 되면 어느 기준으로 센 숫자인지 함께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장 수도 산출 방법을 알고 봐야 합니다. 129개는 체인마다 따로 세어 더한 값입니다. 아르비트럼 113개, 아발란체 12개, MegaETH 4개입니다. BTC/USD처럼 여러 체인에 같이 올라온 시장이 있으니, 심볼만 놓고 중복을 걷어 내면 숫자는 더 줄어듭니다.
레버리지 상한도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100배는 암호자산 시장 기준이고, 원자재와 프리IPO 시장은 시장별로, 또 시간대별로 상한이 따로 걸립니다. 금·은·WTI·브렌트는 장이 열린 시간에 100배, 닫힌 시간에 25배이고 천연가스는 각각 40배와 20배, SPCX는 양쪽 모두 10배입니다.
시작에 필요한 것은 지갑 연결뿐이고, 신원 확인도 최소 입금액도 없습니다
GMX에는 신원 확인(KYC)이 없습니다. 아이디도 비밀번호도 없고, 프로토콜이 정한 최소 입금액도 없습니다. DEX에서는 흔한 조건입니다.
국내 거래소에 익숙한 독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거래소를 쓸 때 우리는 계정을 만들고, 그 계정에 신원과 잔액과 등급이 붙습니다. GMX에는 그 계정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지갑 주소에 붙습니다. 포지션도, 잔액도, 그리고 이 글의 추천 코드도 지갑에 붙습니다. 지갑을 새로 만들면 그것은 새 사용자이고, 반대로 지갑을 잃으면 되찾아 줄 고객센터도 없습니다.
연결할 수 있는 지갑은 EVM 계열 전반과 WalletConnect입니다. 공식 자료에 이름이 나오는 것은 MetaMask, Rabby, Coinbase Wallet, Trust Wallet, OKX Wallet, Ledger입니다. 연결 흐름 안에서 새로 만드는 지갑은 Face ID나 Touch ID, Windows Hello, 안드로이드 생체인식 같은 패스키로 시작할 수 있고 이메일 주소나 시드 문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Safe 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은 연결은 되어도 Classic Trading만 쓸 수 있고 Express, One-Click, GMX 계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거래 규모의 하한선은 문서상 1달러 수준입니다. 다만 아주 작은 포지션은 레버리지 배수만 보고 짐작한 것보다 훨씬 진입가에 가까운 지점에서 청산됩니다. 이 부분은 리스크 장에서 다시 짚겠습니다.
거래 비용은 포지션 수수료에 펀딩·차입·가격 영향·가스가 얹히는 구조입니다
- 포지션 수수료
- 롱과 숏의 불균형을 줄이는 주문은 0.04%, 늘리는 주문은 0.06%입니다. 포지션을 열고 닫을 때, 그리고 늘리거나 일부 줄일 때 규모 기준으로 붙습니다.
- 펀딩 수수료
- 1시간이나 8시간 같은 정산 시점 없이 초 단위로 계속 쌓입니다. 롱과 숏의 불균형에 따라 내는 쪽과 크기가 조정되며, 2026-05-15에 펀딩 비용을 낮췄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 차입 수수료
- 풀 이용률에 연동됩니다. 암호자산 시장 기준으로 최적 이용률에서 연 45-55%, 이용률이 꽉 찼을 때는 100-130% 수준입니다.
- 가격 영향
- 포지션 수수료와는 별개입니다. 주요 시장은 50bp, 유동성이 얕은 시장은 75-1,000bp가 상한이고, 유리한 방향으로 받을 수 있는 폭은 40bp까지입니다.
- 스왑 수수료
- 불균형을 줄이는 방향이면 0.05%, 늘리는 방향이면 0.07%입니다. 스테이블코인끼리 바꿀 때는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 가스
- 체인 가스는 이용자가 냅니다. Classic 모드는 아르비트럼과 MegaETH에서 ETH, 아발란체에서 AVAX로 내고, Express와 One-Click 모드는 USDC나 WETH 같은 토큰으로 낼 수 있습니다. 세 모드의 거래 수수료는 같습니다.
여기서 먼저 끊어 둘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0.04%와 0.06%를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로 소개하는 자료가 있는데, GMX에는 주문서가 없으므로 메이커와 테이커라는 구분 자체가 없습니다. 두 숫자를 가르는 것은 지정가냐 시장가냐가 아니라, 내 주문이 풀의 롱·숏 불균형을 줄이느냐 키우느냐입니다. 방향만 맞으면 시장가 주문도 낮은 쪽 요율을 받습니다.
원자재와 프리IPO 시장은 요율표가 따로 있습니다. 금·은·WTI·브렌트는 장이 열린 시간에 0.01%와 0.02%로 크게 낮아지고, 닫힌 시간에는 0.04%와 0.06%로 돌아옵니다. 천연가스와 SPCX는 또 다른 요율이 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 할인에 관한 부분입니다. GMX는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거나 스테이킹한다고 해서 거래 수수료를 깎아 주지 않습니다. 토크노믹스 문서에도 그런 제도는 없습니다. GMX에서 거래 수수료 할인이 나오는 경로는 토큰이 아니라 추천·VIP 구조 쪽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5% 할인이 걸리는 자리도 위 표의 첫 줄, 포지션을 열고 닫을 때의 수수료입니다.
GMX 토큰은 거버넌스와 바이백에 쓰이고, 스테이킹 보상 분배는 멈춰 있습니다
GMX 토큰이 하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앞에서 본 거버넌스 투표권이고, 다른 하나는 수수료 수익의 환류입니다. 레버리지 거래, 청산, 차입 수수료, 스왑에서 나오는 수수료의 27%가 GMX를 사들이는 데 쓰입니다. 최대 공급량은 1,325만 개이고, 이 상한은 거버넌스 표결로만 늘릴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해 둘 것은, 지금 시점에 스테이킹으로 보상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보상 분배는 중단되어 있고, 사들인 GMX는 트레저리에 쌓입니다. 분배를 재개하는 조건은 GMX 가격이 90달러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공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규칙으로 적혀 있는 사실일 뿐이고, 그 가격에 도달할지 언제 도달할지는 이 글이 다루는 범위가 아닙니다.
그 사이에 쌓이는 것은 “staking power”라는 지표입니다. 스테이킹한 금액에 기간을 곱해 초 단위로 적분하듯 누적되며 2026-03-04부터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규칙이 하나 붙는데, 스테이킹 잔액이 자기 최고치의 80% 아래로 내려가면 그때까지 쌓인 누적분이 0으로 초기화됩니다.
GMX는 거래량 21위이지만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7위입니다
24시간 거래량은 7,595만 달러로 21위, 미결제약정은 5,507만 달러입니다
DeFi Llama의 무기한 선물 프로토콜 순위에서 GMX는 2026-08-13 기준 21위였습니다. 위 그림은 같은 날 상위권과의 거리를 보여 주는 좌표이지 우열의 평가는 아닙니다.
다만 하루치 수치는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무기한 선물 DEX의 일간 거래량은 진폭이 큽니다. 같은 스냅샷의 7일 거래량은 294,610,000달러, 30일은 2,020,000,000달러였습니다. 30일을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6,700만 달러 언저리이니 이날 하루치는 오히려 그 위에 있었던 셈이고, 이 거래소의 성격을 규정할 때는 하루보다 30일 쪽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미결제약정은 55,070,000달러였습니다. 같은 시각 공식 카운터는 5,600만 달러를 표시했는데, 약 2% 차이는 반올림과 스냅샷 시점의 차이로 설명됩니다. 미결제약정 기준 순위는 이 글에서 제시하지 않습니다. 순위표를 거래량 정렬 상태에서 수집했기 때문에 미결제약정으로 정렬한 순위를 직접 관측하지 못했고, 손에 있는 자료를 다시 정렬해 만든 숫자는 원래 순위와 같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토콜 수수료 수익은 24시간 5만 5,607달러로 파생상품 부문 7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 수익은 프로토콜이 벌어들인 금액입니다. 앞 장에서 본 0.04%나 0.06% 같은 요율, 즉 트레이더가 내는 값과는 다른 층의 숫자입니다. 전체 프로토콜을 통틀어서는 1,525개 가운데 112위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거래량 순위와 수수료 수익 순위의 간격입니다. 거래량으로는 21위인데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으로는 7위입니다. 두 순위가 왜 벌어지는지는 이 자료만으로 단정할 수 없어 그대로 두겠습니다. 관측된 사실은 두 순위가 다르다는 것까지입니다.
이 숫자들은 GMX 본체를 세고, 솔라나 배포판은 빼고 셉니다
위 숫자들의 범위를 밝혀 두겠습니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그리고 21위라는 순위는 DeFi Llama가 “GMX”라는 하나의 프로토콜로 묶어 세는 4개 체인 기준입니다. 반면 앞 절의 수수료 수익 네 숫자와 거기에 붙은 순위(파생상품 7위, 전체 112위)는 “GMX V2 Perps”, 즉 아르비트럼과 아발란체 두 체인 기준입니다. 어느 쪽에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솔라나에 만든 GMX 배포판 GMTrade입니다. GMTrade는 별개의 프로토콜로 집계되는데, 같은 날 거래량은 918,050,000달러, 수수료 수익은 143,385달러로 본체보다 큽니다.
그래서 목록에서 GMX를 찾을 때 혼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CoinGecko의 파생상품 거래소 목록에는 GMX 본체가 없고 GMTrade가 올라와 있습니다. CoinMarketCap에는 GMX 항목이 있지만 순위와 수치를 확인하지 못해 이 글에서는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장의 모든 수치는 2026-08-13 한 시점을 찍은 값입니다.
주문서 대신 GM 풀, 슬리피지 대신 가격 영향으로 체결됩니다
거래량 상위 프로토콜인 Hyperliquid, Aster, Lighter, edgeX는 모두 중앙지정가주문서, 즉 CLOB로 돌아가고 메이커·테이커 수수료 구조를 씁니다. GMX가 이들과 다른 지점은 기능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체결의 원리 자체입니다. GMX에는 호가창이 없기 때문에 메이커와 테이커라는 구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이 차이는 이렇게 나타납니다. CLOB에서는 큰 주문을 내면 호가를 잡아먹으면서 체결가가 밀립니다. GMX에서는 체결가가 호가 깊이에 좌우되지 않는 대신, 풀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정도가 가격 영향이라는 항목으로 체결가에 반영됩니다. 기울기를 키우는 쪽으로 들어가면 불리하게, 되돌리는 쪽으로 들어가면 유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유동성이 놓이는 방식도 다릅니다. GM 풀은 하나로 뭉쳐 있지 않고 시장별로 나뉘어 있으며, 각 풀은 기준 가격 피드와 롱 토큰, 숏 토큰의 조합으로 정의됩니다. 그 위에 GLV라는 금고가 있어 여러 GM 시장에 자동으로 유동성을 배분합니다. 유동성을 대는 쪽은 걷힌 수수료의 63%를 받습니다.
금·은·원유와 프리IPO 시장은 주말에도 열리고, 시간대에 따라 조건이 바뀝니다
GMX에는 전통 자산을 기초로 한 무기한 시장이 여섯 개 있습니다. 금(GOLD/USD), 은(SILVER/USD), WTI 원유(WTIOIL/USD), 브렌트유(BRENTOIL/USD), 천연가스(NATGAS/USD), 그리고 SPCX/USD입니다. 마지막 SPCX는 상장 전인 SpaceX의 시장 추정 주가를 반영하는 합성 시장으로 2026-06-10에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상품들이 24시간, 주말에도 열려 있는 셈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시간이라는 변수가 붙습니다. 원자재 시장의 리스크 파라미터가 CME Globex 일정에 맞춰 온아워와 오프아워로 전환됩니다.
온아워
오프아워
바뀌는 것은 레버리지와 수수료만이 아닙니다. 미결제약정 상한, 가격 영향, 차입 수수료, 청산 계수까지 함께 움직입니다. 이 전환이 포지션을 들고 있는 쪽에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는 리스크 장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가스는 USDC로 낼 수 있고, 다른 체인 자금은 GMX 계정으로 끌어옵니다
앞의 입금 절차에서 본 GMX 계정은 아르비트럼에 놓인 거래용 잔액입니다. 이더리움과 베이스, BNB 체인에 있는 자금은 Stargate로 옮겨지고 LayerZero가 그 사이 메시지를 나르는 방식으로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출금은 입금한 체인과 무관하게 지원되는 체인 어디로든 나갈 수 있습니다. 제약도 분명합니다. 아발란체와 MegaETH에서는 GMX 계정을 쓸 수 없고,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도 Express가 필요한 구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거래를 실행하는 방식은 세 가지 중에서 고르게 되어 있고, 셋의 거래 수수료는 같습니다.
- Classic
- 거래할 때마다 내 지갑으로 직접 서명합니다. 가스는 그 체인의 기본 토큰으로 냅니다.
- Express
- 서명을 오프체인에서 만들고 Gelato Relay가 대신 전파합니다. 네이티브 가스 토큰을 들고 있지 않아도 USDC나 WETH 같은 토큰으로 가스를 낼 수 있습니다.
- Express + One-Click
- 기기에 저장한 서브 계정 키로 자동 서명해, 거래마다 뜨는 확인창을 없앱니다.
CEX에 가까운 조작감을 만드는 것이 뒤의 두 모드인데, 그 편의가 무엇을 대가로 하는지는 리스크 장에서 보겠습니다.
GMX는 어느 곳의 인가도 없고, 약관으로 미국인만 명시적으로 제외합니다
약관이 제외하는 대상은 미국인과 제재·금수 대상 지역이고, 국가 목록은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나머지 제외 대상은 나라 이름이 아니라 범주로 적혀 있습니다. 1.1.4 조항은 미국·영국·EU가 금수 조치를 하거나 이에 준하는 제재를 가한 국가의 거주자와 국민, 대리인을 제외합니다. 약관은 이들을 “Restricted Territories”라고 부릅니다. 1.1.5 조항은 OFAC의 SDN 명단을 비롯한 제재 명단에 오른 사람을 제외합니다.
그래서 GMX의 제외 범위에서 나라 이름으로 특정할 수 있는 곳은 미국 하나뿐입니다. 나머지는 외부 제재 체제를 참조하는 방식이라 애초에 국가 목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GMX가 차단 국가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는 식의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한국이 이 범주들에 걸리는지는 다음 장에서 따로 보겠습니다.
제외는 이용자의 자기 표명으로 이뤄지고, 기술적 차단은 공식 자료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조건들이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약관에 적혀 있습니다. 접근의 조건은 1.1 조항의 진술과 보증입니다. 이용자가 스스로 해당 사항이 없다고 표명하는 방식입니다. 1.2.2 조항은 그 표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볼 만한 사정이 있으면 운영자가 접속을 차단하거나 바꿀 권리를 유보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그대로 적어 둡니다. IP를 기준으로 차단한다거나, 지갑 주소를 심사한다거나, 접속 시 관할을 묻는 확인 절차를 둔다고 설명하는 공식 자료는 없습니다. 실제 화면에서 무엇이 작동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약관이 묶는 것은 프런트엔드이고, 계약 층은 별개로 돌아갑니다
약관 자체가 두 층을 나눠 놓았습니다. gmx.io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고 “not an available access point to the GMX Protocol”이라고 적혀 있으며,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는 app.gmx.io가 “the Interface”입니다.
운영자의 위치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용자 자금을 보유하거나 수탁하거나 통제하지 않고, 이용자가 자기 자산에 대한 통제를 계속 쥔다고 적혀 있습니다. 4.1 조항은 인터페이스 코드가 IPFS에 배포되어 있다고, 5.1 조항은 GMX 서브도메인을 통한 접속이 종료되더라도 그 코드를 자신들이 호스팅하거나 소유하지 않는다고 적고 있습니다. 앞에서 본 제외 조건은 결국 운영자가 호스팅하는 이 프런트엔드를 이용하는 데 붙는 계약상 조건이라는 뜻입니다.
분쟁이 생겼을 때의 조건도 여기에 함께 적혀 있습니다. 준거법은 바하마 법이고, 분쟁은 마드리드에서 CIMA 중재로 다루며, 책임 한도는 1,000 SGD입니다. 이 조건들이 한국 이용자에게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리스크 장에서 보겠습니다.
어느 나라의 인가도 없고, GMX를 지목한 규제 조치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GMX가 보유한 라이선스는 없습니다. 약관에도 “is not registered or licensed by any regulatory agency or authority”라고 적혀 있고, 어떤 기관도 이 사이트와 인터페이스의 이용을 심사하거나 승인한 바 없다고 이어집니다. 비수탁 DEX에서는 통상적인 상태입니다.
2026-08-13 기준으로 GMX나 GMX Labs, 기여자를 지목한 규제 조치나 소송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검색으로 찾지 못했다는 것은 없다는 증명이 아니라 약한 근거일 뿐입니다. 조치가 없다는 사실을 승인이나 적법 판정으로 바꿔 읽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무기한 선물 자체가 제도권 논의로 들어왔고, GMX는 금·원유·프리IPO로 자산을 넓혔습니다
지금 이 영역에는 방향이 다른 두 힘이 함께 작용합니다.
한쪽은 제약입니다. GMX 스스로가 약관에서 무기한 계약을 미국 상품거래법상 선물로 취급해 미국인을 제외하고 있고, 어디에서도 인가를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른 한쪽은 제도화입니다. 2025년부터 2026년 사이 미국에서 CFTC는 암호자산 무기한 계약을 선물로 다루는 조치를 이어 갔고 지정계약시장의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상장을 승인했습니다. 2026-06에는 SEC와 CFTC가 파생상품의 관할과 정의에 대해 공동으로 의견을 구했고, 2026-07에는 CME가 미국 안에서 거래되는 무기한 선물을 두고 CFTC를 제소했습니다. 제도권 안에서 무기한 선물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의 경계가 아직 다투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간 GMX는 취급하는 자산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2026-04에 원자재를, 2026-06에 프리IPO SpaceX를 반영하는 합성 무기한 시장을 열었습니다. 증권·상품 규제와 닿는 면이 늘어나는 방향입니다. 이에 대한 GMX의 공식 입장 표명은 없고, 2026-08-13 기준 GMX를 상대로 한 조치도 없습니다. 상장된 자산이 증권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이 글이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런 질문이 존재한다는 사실까지만 적어 둡니다.
기준이 되는 약관은 2022년 8월 1일 이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MegaETH와 Botanix 배포, 솔라나 배포판, GMX 계정 멀티체인 구조, GMX Labs의 CEO 체제, 전통 자산 시장이 모두 생겼습니다. 이 장에 적은 규제 관련 사실은 공표된 문서를 기준으로는 지금도 유효하지만, 현재의 운영 실태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접속이 막혀 있지 않지만, 신고된 사업자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GMX는 접속이 열려 있고, 신고된 사업자 명단에는 없습니다
접속부터 보겠습니다. 브라우저 언어를 한국어로, 시간대를 서울로 맞춘 상태에서 app.gmx.io를 열었을 때 거래 화면까지 정상적으로 표시되었고, 지역 차단 안내나 관할을 묻는 확인 절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26-08-13 확인입니다. 한계도 함께 적어 둡니다. 이때 접속에 사용한 IP가 한국 IP가 아니었기 때문에, IP 단위의 차단이 없다고까지 단정하지는 못합니다.
약관 쪽은 더 분명합니다. 앞 장에서 본 제외 범주, 즉 미국인과 미국·영국·EU의 제재나 금수 대상 지역, 제재 명단 대상자 어디에도 대한민국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약관 전체를 통틀어 한국이나 한국 거주자를 지칭하는 조항은 없습니다. 미국 독자의 이용 가능 여부를 가르는 그 조항이, 한국 독자에게는 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등록 상태는 다릅니다. GMX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가 아닙니다. 2025-12-02 금융위원회 발표가 열거한 27개 신고 사업자 명단에도, 2025-03-25 기준 28개 명단에도 GMX는 없습니다. 명단의 수가 다른 것은 신규 신고와 철회에 따른 변동일 뿐이고, 두 시점 모두에서 GMX가 없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하실 부분을 짚겠습니다. 미신고 영업에 대한 처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이 조항은 신고 없이 영업을 하는 사업자를 향한 것이고, 그 서비스를 이용한 개인을 처벌하는 조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이 이용자를 향해 실제로 말하는 결과는 형사 책임이 아니라 구제의 어려움입니다. 미신고 사업자를 통해 거래하면 피해가 생겼을 때 구제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2025-12-02 발표의 경고입니다.
다만 별개의 경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미신고 사업자를 홍보하거나 추천 링크로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행위는 불법 영업을 돕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금융정보분석원의 경고입니다. 거래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는 층이 다른 경고이므로, 구분해서 읽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당국이 GMX를 지목해 경고하거나 차단하거나 조치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5-03-25부터 구글플레이 접속이 제한된 17개 해외 사업자 명단에도 GMX는 없습니다. 그 명단에 오른 것은 KuCoin, MEXC, Phemex, XT, CoinEx, BitMart, Poloniex 같은 중앙화 거래소들인데, GMX는 모바일 앱 자체가 없어 그런 방식의 조치가 구조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 남아 있습니다. 특정금융정보법 6조 2항은 국외에서 이뤄진 거래라도 국내에 영향을 미치면 법을 적용한다고 정하고 있어,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해외 사업자는 신고 대상이 됩니다. 문제는 두 가지 질문에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고객 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비수탁 프로토콜이 애초에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하는가, 그리고 GMX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는가. 어느 당국도 이 두 질문에 대해 판단을 내린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한국에서 GMX를 쓰는 것이 합법이라고도, 불법이라고도 쓰지 않습니다. 어느 쪽도 기록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4년 동안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사실도 승인으로 바꿔 읽어서는 안 됩니다. 게다가 2026년에는 2단계 디지털자산 입법이 진행 중이라 DEX가 규제 범위에 들어오는지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장의 모든 서술에 날짜를 붙여 둔 이유입니다.
국내 등록 거래소는 현물만 취급하고, 해외 비수탁 프로토콜에 걸리는 레버리지 한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제도는 개인에게 배수 한도를 거는 방식이 아니라, 공급 자체를 막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7-12-06 이후 금융위원회의 입장은 비트코인이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이 아니라는 것이었고, 그 결과 국내 금융기관과 신고된 사업자는 암호자산 파생상품이나 마진 거래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국내 등록 거래소가 현물만 다루는 이유입니다.
그 옆에서 GMX는 최대 100배를 공개적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국내 제도가 막아 둔 자리에 국외 프로토콜이 놓여 있는 셈입니다.
여기서 표현을 정확히 해 두겠습니다. 역외의 온체인 거래에 국내 레버리지 규제를 확장하는 1차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한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이지, 허용이 확인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위에 적은 2017년 입장도 당시 언론 보도로 남은 2차 출처라는 점을 함께 적어 둡니다.
가상자산 소득 과세는 2027년 1월부터이고, 자료는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입법된 설계는 이렇습니다. 가상자산의 양도나 대여로 생긴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연 250만 원을 공제한 뒤 20% 세율을 적용합니다. 지방소득세를 더하면 22%이고 분리과세입니다. 시행 시점에 이미 들고 있던 자산의 취득가는 2026-12-31 시가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GMX 이용자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세율이 아니라 자료입니다. GMX는 세무 자료를 일절 발급하지 않습니다. 계정도 없고 신원 확인도 없으니 자료를 만들어 줄 계약 관계 자체가 없고, 약관 1.2.8 조항은 세금의 신고와 납부 책임이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자료처럼 어딘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뜻이고, 남는 근거는 본인의 온체인 거래 기록뿐입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월말 잔액이 5억 원을 넘으면 신고해야 하는 그 제도는 자기수탁 지갑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세청 유권해석 서면-2023-법규국조-0507(2023-10-30)이 그 근거입니다. 다만 수탁형 해외 거래소에 맡겨 둔 잔액은 별개로 신고 대상이라는 점은 구분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더, 2026-12-03 시행 예정인 외국환거래법상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업 등록 의무는 사업자에게 걸리는 규정이고 개인에게 새로운 신고 의무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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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기금이 없고, 수익이 난 포지션도 강제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GMX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이 거래소를 고르면 무엇을 함께 떠안게 되는지를 봅니다. 무기한 선물 거래 자체의 위험이 아니라, GMX를 고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들만 모았습니다.
보험 기금이 없고, 그 자리를 ADL이 대신합니다
CEX의 무기한 선물에 익숙하다면 이 부재가 무엇을 뜻하는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거래소들은 보통 청산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손실이 남으면 보험 기금으로 메웁니다. GMX에는 그 완충 장치가 없고, 그 자리를 ADL(자동 디레버리징)이 대신합니다.
ADL은 이렇게 작동합니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트레이더들의 이익이 풀 가치 대비 정해진 한계치를 넘으면, 수익이 난 포지션을 일부 또는 전부 강제로 종료해 풀의 건전성을 되돌립니다. 손실이 난 포지션이 아니라 잘 맞힌 포지션이 닫힌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주로 합성 시장에서 일어납니다.
왜 이런 장치가 필요한지는 구조를 보면 납득이 됩니다. GMX에서 트레이더의 상대방은 다른 트레이더가 아니라 GM 풀입니다. 내가 번 만큼 풀의 가치가 줄어듭니다. GMX도 이 점을 숨기지 않고, 유동성을 대는 쪽에 상대방 위험이 있다고 문서에 명시해 두었습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뒤집어 말하면, 내 이익이 커질수록 그 이익을 지탱하는 쪽의 여력이 줄어들고, 그 여력이 한계에 닿으면 내 포지션이 정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주 작은 포지션일수록 청산가는 진입가에 가깝게 붙습니다
청산 기준부터 보겠습니다. 미실현 손실과 그동안 쌓인 수수료, 상한이 걸린 불리한 가격 영향을 모두 반영한 뒤 남은 담보가 시장별 최소 담보 비율 아래로 내려가면 청산됩니다. 이 비율은 시장 설정에 따라 0.25%에서 1% 사이이고, 배수로 환산하면 400배에서 100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절대 하한이 하나 더 붙습니다. 금액으로 정해진 최소 담보액이 있고, 실제 문턱은 둘 중 더 큰 쪽입니다. 포지션이 작을수록 비율이 아니라 이 절대 하한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포지션은 자기가 건 레버리지 배수만 보고 짐작한 것보다 훨씬 진입가에 가까운 지점에서 청산됩니다. 앞에서 최소 거래 규모가 1달러 수준이라고 적었지만, 그 근처의 크기로 여는 것은 실험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렵습니다.
청산될 때 붙는 수수료도 알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명목 규모 기준으로 표준 시장은 0.20%, 단일 토큰 시장과 합성 시장은 0.30%, 변동성이 큰 신규 상장 시장은 0.45%입니다. 이 수수료는 청산 여부를 판정할 때는 계산에 넣지 않고, 실제로 정리될 때 차감됩니다. 평가에도 방향이 있어서 롱은 인덱스 가격 중 낮은 쪽, 숏은 높은 쪽으로 매겨지고 담보는 언제나 낮은 쪽 가격으로 평가됩니다.
가장 주의할 것은 원자재 시장의 세션 전환입니다. 청산 계수가 온아워 0.5%에서 오프아워 0.8%로 조여집니다. 배수로는 200배에서 125배에 해당하는 변화입니다. 가격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장이 닫히는 순간 청산가가 내 쪽으로 다가온다는 뜻입니다. 금요일 밤에 걸어 둔 포지션이 주말 사이에 아무 일 없이 청산 가까이 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천연가스는 양쪽 모두 1%로 같습니다.
2025년 V1 익스플로잇에서 약 500만 달러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2025년 사고는 담보 없이 GLP가 발행되는 경로가 뚫린 것이었습니다. 팀이 제안한 조건을 공격자가 받아들여 자금 대부분이 돌아왔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반환된 금액은 출처에 따라 3,750만에서 4,050만 달러로 갈리고, 약 500만 달러는 보상 명목으로 공격자에게 남았습니다. 피해 규모 자체도 보도에 따라 4,000만에서 4,200만 달러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쓰는 V2는 이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V1 거래는 2025년 7월 이후 종료되었습니다. 두 버전을 섞어 읽어서는 안 되지만, 이용자 몫이던 자금 가운데 약 500만 달러가 회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빼고 읽어서도 안 됩니다.
2022년 사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버그가 아니라 설계의 경제적 악용이었습니다. 위 연표에 적힌 그 설계를 파고들어, 외부 거래소에서 가격을 움직이면서 큰 포지션을 반복해 돌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손실은 GLP에 유동성을 대던 쪽이 떠안았고 보상은 없었습니다. GMX는 AVAX 미결제약정에 상한을 걸어 대응했습니다. 지금 V2에 있는 가격 영향 상한과 미결제약정 상한은 이 계열의 공격에 대한 구조적 응답입니다.
감사는 여러 곳에서 받았습니다. 주 감사인인 Guardian이 2022년 10월 이후 8차례에 걸쳐 감사했고, 투입된 인력은 연인원 기준 88주 분량이며 지적 사항은 365건이었습니다. Certora와 ABDK, Dedaub, Sherlock도 감사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공식 보안 페이지가 말하는 감사 범위는 V2, 즉 GMX Synthetics입니다. 2025년에 사고가 난 V1은 별도의 코드베이스였고, 감사가 그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컨트랙트는 교체할 수 있고, 체결은 허가형 키퍼와 오라클에 기댑니다
GMX의 컨트랙트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로직을 담은 컨트랙트는 상태를 갖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새 버전을 배포하고 RoleStore에서 역할을 부여하면 교체가 끝납니다. 자금을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역할과 데이터를 보관하는 RoleStore와 DataStore 자체는 배포 후 바꿀 수 없습니다.
권한은 역할 기반으로 관리됩니다. 민감한 파라미터 변경은 시간 지연을 강제하는 컨트롤러를 거치고, 리스크 파라미터는 허용된 키 목록 안에서만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공개된 설계입니다. 공개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개별 지연 시간이 얼마인지, 멀티시그 서명자가 누구이고 몇 명 이상 서명해야 하는지, 그 주소가 무엇인지는 공식 문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실행 쪽에는 사람이 아니라 허가형 키퍼가 있습니다. 오라클 키퍼, 주문 키퍼, 동결 주문 키퍼가 각각 가격을 가져오고 주문을 실행합니다. 가격의 주 공급자는 Chainlink Data Streams입니다. 키퍼나 오라클 쪽에 장애가 생기면 그것이 곧 체결과 청산의 문제가 되는 구조입니다.
검증 장치가 없지는 않습니다. 참조 피드와 비교해 편차 한도를 넘는 가격은 거부되고, 시장마다 가격이 얼마나 오래된 것까지 받아들일지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SPCX의 온아워 15초에서 천연가스의 오프아워 280초까지 폭이 넓고, 장이 다시 열린 뒤 10분간은 오프아워 기준을 유지합니다.
분쟁이 생기면 국내 법원이 아니라 바하마 법과 마드리드 중재로 갑니다
약관이 정한 총 책임 한도는 1,000 SGD입니다
앞 장에서 조건의 존재를 확인했다면, 여기서는 그 결과를 보겠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어 다투게 되었을 때 한국 이용자가 밟게 되는 절차는 국내 법원이 아니라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CIMA 중재이고, 준거법은 바하마 법입니다. 그리고 회수를 시도할 수 있는 금액에는 위와 같은 상한이 걸려 있습니다.
책임을 물을 상대를 특정하는 일부터 쉽지 않습니다. 약관에는 법인명이 적혀 있지 않고, GMX Labs의 법인 형태와 설립 국가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영진은 가명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현 CEO는 “Q”, 그 전의 임시 리더십 위원회는 “X”, “Coin”, “B”, “Kal”입니다. 2차 매체에 도는 실명은 공식 출처로 확인되지 않아 이 글에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 프런트엔드 운영자는 이용자의 표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볼 만한 사정이 있으면 접속을 차단하거나 바꿀 수 있다고 약관에 적어 두었습니다. 앞 장에서 한국 당국이 이용자에게 말하는 결과가 형사 책임이 아니라 구제의 어려움이라고 적었는데, 그 구제의 어려움이 실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가 바로 이 조건들입니다.
One-Click 거래는 서명 키를 내 기기에 남깁니다
Express와 One-Click Trading을 함께 켜면 거래마다 뜨는 확인창이 사라집니다. 그 편의는 서브 계정의 서명 키를 이용자 기기에 저장해 두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지갑의 본 키가 아니라 서브 계정 키이지만, 서명할 수 있는 키가 기기 안에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 자체는 남습니다.
한편 Safe 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은 Express 계열을 쓸 수 없어 Classic 모드만 가능합니다. 확인창을 매번 거치는 대신 키를 기기에 두지 않는 쪽입니다.
추천 코드는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추천 코드 chainhelm은 2026-08-13에 실제 화면에서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 코드로 지갑을 연결하면 거래 수수료 5% 할인이 적용됩니다.
조건은 하나입니다. 코드는 그 지갑이 첫 거래를 하기 전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코드 없이 연결해 거래를 시작한 지갑에는 나중에 붙일 수 없고, 그래도 적용하고 싶다면 새 지갑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이 코드를 쓸 수 없는 독자도 있습니다. GMX 약관이 제외하는 미국인(U.S. Person)입니다. 한국 독자는 약관의 제외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 접속과 이용이 막혀 있지 않지만, GMX가 국내에 신고된 사업자가 아니고 그 상태를 어느 당국도 판단한 바 없다는 점은 앞에서 본 그대로입니다.